조선 (한국) 언어문화학부는  9월 4일 오후 2시 교내 外文樓 206호에서 2012 학번 학부, 석사, 박사 신입생 환영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 학부의 왕단 학부장, 남연 부학부장, 이선한, 김경일, 심정창, 임성희, 금지아, 문려화 교수님 등과 강사 선생님이 참석해주셨다. 그리고 학부, 석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재학생 대표와 신입생이  참여했다. 남연 부학부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의 역사와 연혁을 소개하는 동영상의 시청을 시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환영회에 참석한 여러 선생님들을 한 분씩 소개 해 주셨다. 이날 환영회에서 신입생들은 본 학부의 교수님들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이 생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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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신입생이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자기소개를 하여 환영회장은 박수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신입생 자기소개 끝난 후 왕단 학부장님께서 학부를 대표하여 2013학번 전체 신입생들에게 진심어린 환영의 뜻을 전하였다. 그리고 신입생들에게 학부의 규정을 설명해주시고 새로운 학업과 환경에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할지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다. 

    마지막 순서로 환영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문려화 교수님은 본과 1학년 담임, 금지아 교수님은 석사 1학년 담임으로서 신입생들에 대한 희망사항을 전하고 학업과 생활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겠다는 의사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