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배 제1회 한국어 더빙 대회”성황리에 개최
时间: 2014-05-06 01:05:00 来源:作者:
한류는 치맥(炸鸡啤酒)과 함께 봄바람을 타고 다시금 우리의 생활에 다가오게 되었다. 한국 드라마를 보던 그 행복한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관건적인 시각, “박아배 제1회 한국어 더빙 대회”가 북경대학교 민주루 208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본 대회는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이 주최하고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학생회와 중국 국제 화평 여행사가 공동 주관하며, 구미동창회•중국 유학생 연합회 조선한국지회가 후원을 해주셨다. 동시에 북경 浪淘金沙 일용품 회사의 찬조도 받았다.
주최측은 본 대회의 심사 위원으로 6분을 모셨다. 국제교류재단 북경사무소장 우병국 소장님, 구미동창회 • 중국 유학생 연합회 조선한국지회의 왕임창 회장님, 중앙 민족 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 학부 학부장 최유학 교수님, 북경 외국어 대학교 아시아 아프리카 대학 한국어 학부 왕파 교수님, 북경 어언 대학교 전수정 교수님, 북경 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 학부 부학부장 남연 교수님이 심사위원을 맡아주셨다. 또한 한국 이미령 감독님, 한국 작가,제작자,중국 대중 문화 평론가 박신희 작가님을 본 대회 귀빈으로 모셨다.
본 대회의 참가자들은 북경대학교, 북경 외국어 대학교, 북경 어언 대학교, 대외 경제 무역 대학교, 중앙 민족 대학교, 총 5 개 대학교의 12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대회 시작 전 북경 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 학부 학부장 왕단 교수님께서 주최측 대표로 환영사를 해주셨다. 그 다음으로 구미동창회 • 중국 유학생 연합회 조선한국지회의 왕임창 회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다.
대회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 각각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은 추첨 순서에 따라 공연을 시작하였다. 참가자들은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공연에 열중하였으며 자신의 한국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전반부분이 끝난 후 휴식시간에 우리는 제 8 회 북경대 유학생 노래 대회에서 일등을 차지한 남성 듀오 용문비과의 멋있는 공연을 감상하였다. 능숙한 중국어로 부른 패러디한 음악은 참가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으며 대회 분위기를 더 한층 승화시켰다.
본 대회 모든 참가자들은 모두 우수하였으나 수상자는 반드시 뽑아야 한다는 불편한 현실 앞에서 심사 위원들은 엄격하고 공평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결과는 북경 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 학부 부학부장 남연 교수님께서 반포하였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조직상-대외경제무역대학교, 최고 발음상-북경 대학교 12급 沙凡、余悦, 최고 팀워크상- 북경 어언 대학교 10급 常颖 刘蔚 于敏 刘翛瑀, 최고의 표현력상 북경 대학교12급 崔炫美, 대회 1등상-북경 어언 대학교 11급 吴红飞 曲栋玮,대회 2등상-북경 대학교12급 邹雨浓, 대회 3등상-북경 외국어 대학교12급 牛旭晨 程萌.
이번 대회를 통하여 여러 대학교 참가자들은 좋은 경험을 얻었으며 대회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내년에 다가 올 제2차 대회를 기대하면서 행사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