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1학년 관영옥 학생, 제 3회 '아름다운 한국'신문기사 번역대회서 2등상 수상하다
时间: 2015-07-09 09:07:00 来源:作者:
제 3회 ‘아름다운 한국’ 한국 신문기사 번역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6월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는 환구망(环球网)에서 주최하고 주중한국대사관과 삼성전자가 후원하였다. 전국의 한국어 학습자 48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이 대회는 예선, 중결선과 본선으로 나눠 각각 진행되었다. 우선 예선은 6월 1일에서 14일까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각종 신문사이트에서 신문기사를 찾아 중국어로 번역을 하는 것이다. 이 중국어 번역본은 심사진의 엄정한 선발과정을 통해 환구망 사이트에 실렸다. 이어서 중결선은 6월 18일에서 19일까지 진행되었다. 30명의 중결선 진출자들에 대한 경연 내용은 한국어 기사와 중국어 기사 각각 한 편씩을 번역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선은 6월 29일에 진행되었다. 5명의 참가자들이 본선에 진출했는데, 주중한국대사관의 심사위원의 전화 면접을 통해 이들 5명에 대한 최종 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이 대회의 수상자는 본선 진출자 30명이다. 각각 1등상 1인, 2등상 6인, 3등상 10인, 그리고 우수상 13인이다. 이 중에 우리 학과 대학원 1학년 관영옥 학생이 2등상을 수상했고, 본과 2학년 왕결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에 북경에서 열릴 예정이다. |
제 3회 ‘아름다운 한국’ 한국 신문기사 번역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6월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는 환구망(环球网)에서 주최하고 주중한국대사관과 삼성전자가 후원하였다. 전국의 한국어 학습자 48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이 대회는 예선, 중결선과 본선으로 나눠 각각 진행되었다. 우선 예선은 6월 1일에서 14일까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각종 신문사이트에서 신문기사를 찾아 중국어로 번역을 하는 것이다. 이 중국어 번역본은 심사진의 엄정한 선발과정을 통해 환구망 사이트에 실렸다. 이어서 중결선은 6월 18일에서 19일까지 진행되었다. 30명의 중결선 진출자들에 대한 경연 내용은 한국어 기사와 중국어 기사 각각 한 편씩을 번역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선은 6월 29일에 진행되었다. 5명의 참가자들이 본선에 진출했는데, 주중한국대사관의 심사위원의 전화 면접을 통해 이들 5명에 대한 최종 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이 대회의 수상자는 본선 진출자 30명이다. 각각 1등상 1인, 2등상 6인, 3등상 10인, 그리고 우수상 13인이다. 이 중에 우리 학과 대학원 1학년 관영옥 학생이 2등상을 수상했고, 본과 2학년 왕결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에 북경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