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24-25일 “제11회 세계한국학연구소 컨소시엄 워크숍”이 복단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복단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인 북경대학,복단대학,서울대학,고려대학,구주대학,하버드대학,  런던대학, 콜롬비아대학,호주국립대학, 레이던 대학교, 하노이대학에서 온 14명의 학생들이 이번 회의에서 논문을 발표했고 각 대학 한국학연구소 소장님과 교수님들도 참가하셨다.

 부경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소장인 심정창 교수님은 이번 회의에 초청을 받고 심사를 맡아주셨다. 우리 학과 박사과정 1학년 학생 장청청과 석사과정 2학년 성상 학생이 우리 학교 대표로 참가하였는데, 이번 대회에서 이들이 발표한 논문 제목은 각각  다음과 같다. <중한법률통번역연구의 현황과 전망>(장청청), <중국과 한국의 獅子·獬豸 형상(形象) 비교 연구--동방의 잠자는 사자(睡獅)와 서울의 해치(獬豸)이미지>(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