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활동

您所在的位置: 首页 > 韩语版 > 교수·학생활동

12월26일 조선(한국) 언어 문화 학부 모든 가족들은 민주루 208호실에서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이 하였다. 올해의 송년회에는 퇴직하신 안병호 교수님, 박충록 교수님, 심정창 교수님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1226 조선(한국) 언어 문화 학부 모든 가족들은 민주루 208호실에서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이 하였다. 올해의 송년회에는 퇴직하신 안병호 교수님, 박충록 교수님, 심정창 교수님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우리 학부의 왕단 교수, 김경일 교수, 장민 교수, 임성희 교수, 남연 교수, 금지아 교수, 이정정 교수와  한국에서 오신 김현진 선생님, 설희정 선생님, 김미지 선생님 그리고 조선김일성종합대학 김영윤 선생님도 참석하셨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학부의 학부생대학원생과  졸업한 선배님들도 함께 자리해주셨다.

 

 

 

2학년생인 기가호와  하옥상이 진행을 맡은  자리에서 조선(한국) 언어 문화 학부 왕단 학부장이 지난 일년간 우리 학부가 이룩한 성과와 주최한 활동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다음으로 역시 왕단 학부장이 우리 학부를 대표하여 일년동안 구슬땀을 흘린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학생들이 취득한 성과에 대해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아울러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룩한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상장을수여해주셨다.

 

 

이어서 우리학부의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정성이 담겨져 있었다. 예를 들어 조선 노래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 별그대 모방 연기등이 있었다. 그리고 김영윤 선생님은 조선 전통 노래도 불러주셨고 한국에 있는3학년 학생들이 정성들여 만든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였다. 동영상에는 한국 생활과 새해 인사가 담겨져 있었다.

 

연출을 마친  선생님들은 상장을 반포하였다. 학과 2학년의 춤과 4학년 학생의 춘향전 연극대학원 2학년의 도라지 공연이 수상하였다.

 

“새해 인사”와 함께 송년회를 마무리 지었다. 새해를 맞히하여 조선(한국) 언어 문화 학부의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