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9일은 한국의 제568돌 한글날이었다. 이날, 한글날 경축식 장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고 한국 정부 총리 등 주요인사 및 사회 각계 인사 등 총 3000명이 넘는 인사가 참석했다. 북경대학교 조선(한국)언어문화과 학과장님이신 왕단 교수님께서 “한글발전유공자”로 초청을 받아서 이 자리에 참석하셨고 이어 국무총리표창포장을 받았다.

매년 10월 9일에 지내는 한글날은 이씨조선왕조 세종대왕이 1446년에 <훈민정음>을 반포하고 오늘날 한국이 사용하는 문자를 창제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2012년에는 한국 정부의 법안을 통과해서 다시 한글날을 법적 공휴일로 회복되었다.   이날, 한국의 전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선전하고 전통문화를 선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북경대학교 조선(한국)언어문화과 학장님이신 왕단 교수님께서 한국어 언어학과 한국어 교육에 큰 공헌을 하셨기에 이번 한글날 기념행사에 초청을 받아서 한글발전유공자 칭호를 받았다. 또한 한국 총리인 정홍원이 직접 국무총리표창상장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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