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금호-아시아나배 말하기 대회 베이징지역 예선, 학부3학년생 하옥상 2등 수상
时间: 2016-11-15 02:11:00 来源:作者:
11월13일 오전, 제11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베이징 지역 예선이 중국인민우호협회에서 열렸다. 이번 베이징 지역 예선에는 총 1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부분은 ‘일대일로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라는 주제로 4분 동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定题演讲’이고, 두 번째 부분은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看图说话’ 이다. 우리 학과 4학년 하옥상 학생은 무대에서 명문대 학생으로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하옥상 학생이 91.8의 높은 점수를 받고2등을 받아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이번 대회는 우리 학과 학생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하옥상 학생은 지난 2 주일 동안 열심히 준비를 해왔다. 우리학과 금지아 선생님께서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을 위해 많은 시간을 내주셔서 열심히 지도해 주셨다.
대회 당일에는 우리학과 금지아 선생님, 문려화 선생님께서 20여명의 학생을 데리고 현장에서 응원을 해주셨으며, 학과 구성원 모두가 가족적인 훈훈한 정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우리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학과 수업 외에도 적극적으로 많은 활동에 참여하여 베이징대학교 학생답게 열정과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하옥상 학생이 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