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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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미래 한중 교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리과 3학년 본과생 등신여 ·진아원 학생 팀과 4학년 본과생 정택성· 1학년 설근일 학생 팀이 각각 금상과 LG상사상을 수상하다!

     2018615, 한·중 양국 간의 우호 교류와 무역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한국 무역 협회 북경지부는 주중 한국 대사관, 매일경제신문과 공동으로  9  미래 한중 교류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북경 왕징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CJ그룹, 삼성, SK(중국), 우리은행 등의 중국내 한국 기업이 공동 후원을 해주었다.

     이번 대회의 진행은  단계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번째 단계는 예선 심사이다. 주최측이 4월말 전국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도모하고자 ‘한·중 교류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모 이벤트 공지를 했고, 전국의 43  대학, 160 팀의 · 학생들이 제출한 기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번째 단계는 이날 열린 본선 프리젠테이션 심사이다. 주최측은 예선의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18 팀의 본선 진출자로 하여금 준비해온 PPT 8분간의 공개 발표를 하도록 했고, 5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18 개팀 중에 한국인은 중국어로, 중국인은 한국어로 유창하게 자신들이 기획한 한중 우호 교류와 상품의 마케팅 방안을 소개해 주었다. 우리 대학의 경우,  3학년 본과생 등신여·진아원 학생, 그리고 4학년 본과생 정택성· 1학년 설근일 학생이 1 기획안의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3학년 본과생인 등신여·진아원 학생은 “중국 대학 캠퍼스의 장애인 복지 광고 기획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해주었는데, 심사 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금상을 수상하였다. 4학년 본과생인 정택성· 1학년 설근일 학생은 “서복(徐福) 전설과 한국 전통 무속 문화를 이용한 보드게임 개발안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여 LG상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어 글쓰기와 언어표현 능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과 학생으로서 중한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학생들의 개인적인 노력과 금지아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하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있었다.    

       다시 한번 수상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금지아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