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3학번 학부생, 선배들과의 좌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다
时间: 2023-11-10 02:29:00 来源:作者:
2023년 11월 5일 오후 3시,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3학번 학부생을 위한 선배들과의 좌담회가 신관201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좌담회는 정일 교수님의 지도 하에 4학년 반장인 최심이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학부 2학년, 3학년, 4학년, 그리고 석사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좌담회에 참석해서 한국어 공부, 복수 전공, 교환학생 생활, 대학원생 특별 전형, 인턴 등 여러 분야에 대해 23학번 신입생 후배들에게 경험을 나누어 주고, 조언을 해 주었다.
먼저, 20학번 학부생인 황여결이 교환학생 생활과 개인의 미래 발전에 대해서 몇 가지 생각을 나누어 주었다. 본과생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다채로운 교환학생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대학원생 특별 전형, 대학원 입학 시험, 해외 유학 등 미래 발전에 대해 후배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방면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유익한 조언을 해 주었다.
두 번째 발표자는 22학번 학부생인 등계항이었다. 등계항 학생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를 중심으로 한국어 공부 경험을 나누어 주었고 몇 가지 사례를 통해서 실용적인 한국어 공부 노하우를 소개해 주었다. 적극적으로 과외활동에 나가서 일상생활에서 언어 공부를 실천하는 것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조언을 해 주었다.
세 번째 발표자는 3학년 학생 강신성이었다. 대학생 종합 측정 평가와 복수 전공에 대해서 소개해 주었다. 먼저 후배들에게 대학생 종합 측정 평가에 관련된 규정과 진행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복수 전공의 선택과 신청, 수강신청, 전공과 복수 전공 간의 균형 등 중요한 문제에 대해 유용한 경험을 공유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석사 1학년 학생 유창이 개인의 미래 발전을 주제로 하여 발표를 했다. 개인의 경험으로 대학교 1학년부터 졸업까지의 공부 타임라인을 정리한 다음 대학원생 특별 전형, 인턴, 취직 등 개인 발전과 밀접한 화제에 대해서 경험을 공유해 주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관심 분야를 향하여 노력하고,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볼 것을 후배들에게 제안했다.
선배들의 발표가 끝나고 나서 1학년 신입생들은 오늘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자신들의 생각을 전했고 관심 있는 화제에 대해서 선배들과 깊이 있게 토론했다. 이날 좌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보도: 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