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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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대학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본과생 ‘언어로 세계를 연결하고, 학과와 함께 성장하다’ 를 주제로 한 반 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12 13 오후, 외국어대학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본과생 언어로 세계를 연결하고, 학과와 함께 성장하다 주제로 모임이 민주루 208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북경대학 당위원회 부서기이시고, 부총장이시자 2담임교수이신 영기(寧琦) 교수님, 학생공작부 인민무장부 부장 공청당위원회 서기이신 호국동(戶國棟) 교수님, 외국어대학 당위원회 서기이신 이숙정(李淑靜) 교수님, 외국어대학 부원장이신 왕단(王丹) 교수님, 외국어대학 당위원회 부서기이신 풍미나(馮美娜) 선생님, 조선(한국) 언어문화학부 학과장이신 리팅팅(李婷婷) 교수님, 부학과장이신 정일(丁一) 교수님, 교수 대표이신 금지아(琴知雅) 교수님, 장뢰() 선생님께서 참석해 주셨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학번 학부생 담당 지도교수이신 송문지(宋文志)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다.

 
  회의가 시작되자,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반의 단체 풍모를 담은 동영상을 감상했다영상은 학생들의 수업국제적 경험그리고  활동 등의 소중한 순간들을 보여주었다지난해 이맘때사생들은 한자리에 모여 정치사상 실천을 통해 얻은 감상을 나누었다이번의 영상을 통해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지난   동안 여러 방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직관적으로 느끼실  있었다.
 

 정일 교수님은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의 학과 인재 육성 현황에 대해 소개해 주셨다. 교수님은 80 학과의 전신인 국립동방언어전문학교 한국어과(충칭)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의 역사적 변천, 교수진, 교과목 체계, ‘2 교실건설, 학과 경시 대회 성과, 그리고 졸업생 진로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다양한 역사적 시기 동안,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는 시대와 함께 발전하는 교육 과정, 뛰어난 교수진, 다양한 여가 활동, 그리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통해 많은 전문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  학생들은 학문적 탐구해외 교환, ‘2 교실’  다양한 측면에서 지난   동안의 성과를 나누었다주가의(朱佳仪학생은 언어 학습과 학문 연구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탐색해  경험을 공유했다.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에서 2 간의 학습을 통해 언어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선다는 것을 았고또한  걸음  걸음 나아가는 과정에서 언어를 기반으로 문화를 이해하고기초 학습에서의 학문적 훈련으로부터 출발하여 점점  뛰어난 외국어 학습자로 성장하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교환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체류중인 명의 학생이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했으며 장역비(張亦菲) 학생은 이들의 대표로 해외 학습의 소감을 나누었다. 장역비는 학기 동안 외국에서 보낸 시간이 단순히 언어 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문화 탐구였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 과정에서 우리 학과의 학생들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로 외부 세계를 탐구하면서 동시에 깊고 열정적인 애국심으로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데, 이는 시공간과 국경을 넘는 문화 계승 교류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등계항(鄧啟航) 학생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외국어대학 문화제 소장품을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 문화제와 중한 교류 협회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에 대해 회고했다. 또한, 다양한 학생 활동과 동아리 활동에서 언어적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점차적으로 다문화적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자기 개발과 타인을 돕는 과정을 통해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원이자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석사과정 대학원생인 장가가(張可佳)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지켜본 후배들의 성장을 공유했다. 1학년 때의 학업 적응과 융합으로부터, 2학년 때의 적극적인 ‘외국어+’ 탐구 과정그리고 3학년 때의 진로 계획까지그녀는 열정과 진심을 다해 도움을 주면서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장가가는 이것이 바로 학부 대가족이 지닌 하나의 전통이라고 하며 이제 선배가  학생들이 우수한 전통을 이어받아 후배들을 배려하고 돕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의 발언을 듣고 외국어대학 당위원회 서기이신 이숙정(李淑靜) 교수님은 학생들이 지난 동안 이루어낸 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셨다. 교수님은 학생들과 함께 학과의 역사를 다시 돌아보며 100 동안 외국어 전문가들이 초심과 사명을 지키면서 구국운동에서부터 도덕적 인재 양성까지 국가 건설과 문화 계승에 헌신해 노력을 회고하셨다. 과정에서 교수님은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구성원들에게 있어서 언어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계단이고 국가에 기여하는 능력이며, 문화를 빛내는 매개체이자 문명을 계승하는 수단임을 강조하셨다.

  

 이와 동시에, 교수님은 학생들이 북경대학교 외국어학과의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고 발휘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교수님은 전공 학습에 중점을 두고 언어 기반을 튼튼히 다질 것을 강조하며, 학교 안팎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진정한 학문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개방적인 학습 생활 태도를 유지하고, 기술 변화 속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기회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하셨다. 특히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세상은 아래 있고, 조국은 마음 속에 있다라는 사명을 명심하며, 중국이 세계 무대에서 목소리를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탄탄한 전문적 능력, 인문학적 정서, 사회적 책임감, 그리고 역사적 사명감을 갖춘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구성원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북경대학교 당위원회 부서기 부총장이신 영기(寧琦)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전문 수업이자 사상 수업을 가르쳐 주셨다. 교수님은 학생들이 언어 학습, 국제 교류, 그리고 2 교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년의 변국에서 외국어대학 구성원들이 어떻게 자기 가치를 실현하고 청년의 사명을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향후의 방향을 제시해주셨다.

 

 영기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높은 뜻을 품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중외 문화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외국어 학습자에게 있어 언어를 통해 뒤에 숨은 풍토와 인심, 그리고 폭넓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중국과 외국을 연결하고 배우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라고 지적하셨다. , 교수님은 2000학번 졸업생인 천위전(陳昱臻) 중국 석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해외 사람들로 하여금일대일로협력 발전 이념에 공감하게 만든 이야기, 그리고 2007학번 졸업생인 유학(劉學) 전쟁 지역의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히브리어를 사용해 중국 뉴스의 전문성을 세계에 전달한 경험을 공유했다. 교수님은 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을 마음에 담고 중국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셨다. 또한, 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직면하여 명확히 판단하고 신중히 생각하는 동시에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인간 문명을 계승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은 인공지능의 부상이 외국어 학습에 높은 요구를 제시하고 있는 지금,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의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새로운 영감을 끊임없이 얻고 올바른 방향으로 혁신하며 미래를 선도해야 한다고 격려해 주셨다.

 

 대설(大雪) 절기 이후, 만물은 생기를 모아 새로운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외국어대학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본과생들은 선배들의 당부를 가슴에 새기고 힘차게 나아가며세상은 아래 있고, 조국은 마음 속에 있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실천해야 것이다. 또한, 부여받은 사명에 걸맞게 중국을 기반으로 세계를 향해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나아가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