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국 변화와 한중 관계' 학술 포럼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时间: 2025-01-07 12:00:00 来源:作者:
2025년 1월 5일, 북경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와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및 글로벌전략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한국 정국 변화와 한중 관계' 학술 포럼이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신관 B134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북경대학교, 중국사회과학원, 중공중앙당교, 신화사, 인민일보, 중국국제문제연구원 등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와 학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조선반도 정세와 한중 관계에 대해 비공개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두 개의 패널로 나누어 전문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패널은 북경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 사무국장이신 송문지 부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 패널에서는 한국 정국의 현황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신화사 국제문제연구센터 고호영 연구원,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당교 국제전략연구원 장련괴 교수님, 중국 사회과학원 정보연구원 박광해 연구원, 왕림창 전 인민일보 서울 주재 특파원, 강아선 전 중국 주 조선-한국 대사관 참사관,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및 글로벌전략연구소 정치실 주임이신 동향영 연구원이 한국 정치 상황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토론했다.
두 번째 패널은 동향영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 패널에서는 한중 관계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왕림창 전 인민일보 서울 주재 특파원, 강아선 전 중국 주 조선-한국 대사관 참사관, 북경대학교 역사학과 송성유 교수님,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이민 助理 연구원, 북경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 부주임이신 역사학과 왕원주 교수님, 북경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 주임이신 왕단 교수님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한중 관계의 발전 방향을 분석하고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제안을 제시해주셨다.
마지막으로 왕단 교수님께서는 이번 포럼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께 감사를 표했다.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이번 포럼의 학술 수준과 준비 상황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로써 '한국 정국 변화와 한중 관계' 학술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