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한국 시리즈 제34회 강좌--인문학의 위상과 이념
时间: 2015-11-13 10:11:00 来源:作者:
11월11일 오후4시, 제33차 감지한국 시리즈 강좌는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301 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좌에는 왕단 교수님, 장민 교수님, 금지아 교수님, 남연 교수님, 임성희 교수님, 이정정 교수님이 참석해주셨다. 그리고 한국어학과의 본과생, 대학원생들도 이번 강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좌는 금지아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금지아 교수님께서는 먼저 강연자이신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신 오병남 교수님을 소개해 주셨다. 오병남 교수님은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교수, 한국미학회 회장, 국제미학회 한국대표 등을 역임해 왔다. 현재 서울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명예교수로 계신 분이다. 이번 강좌에서 오병남 원사는 “인문학의 위상과 이념”이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강좌가 끝난 후에 참가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고, 교수님은 친절한 답변을 해주셨다.
마지막으로 한국어학부의 학부장이신 왕단 교수님은 김용직 교수님께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그리고 참가자들과 교수님들이 기념 사진을 찍으며 강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