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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보는 한국과 동아시아—국경을 초월한 문화”를 주제로 한 강연을

2025 4 28, 한국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신 백영서 교수님이 외문루 206회의실에서 음식으로 보는 한국과 동아시아국경을 초월한 문화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해 주셨. 베이징대학 외국어대학 조선(한국)언어문화학 베이징대학 조선반도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강연은 제58감지 한국시리즈 강좌로,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의 부교수이신 송문지 선생님 사회를 맡으셨다. 참석자로는 베이징대학 외국어대학 부원장이신 왕단 교수님, 역사학과 왕원저우 교수님, 한국 부산대학교의 김승룡 교수님과 이정선 교수님 조선(한국)어학과 교수님들 학생들이 . 

백영서 교수님 베이징대학 인문사회과학연구원 특별 초청 학자이시자 한국 저명한 역사학자이 한국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셨다. 이 분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장, 한국 현대 중국학회 회장, · 근대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셨으며동아시아의 회귀』『사상 동아시아: 한반도 시각의 역사와 실천』 저서를 출판하다.

이번 강연은 동아시아 음식 문화의 글로컬라이제이션 현상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이 안에서 발휘하는 역할과 문화 상호작용에 대한 시사점에 초점을 맞추고, 동아시아에서의 음식 문화의 수용, 개선 확산을 심도 있게 탐구하여 문화 교류의 역사적, 사회적 동력 미래 가능성을 제시해 주셨다.

강연 서두에서 백영서 교수님 동아시아 연대 시각을 제시하며 한국과 주변 국가 상호 촉진 관계를 강조하셨다. 특히 해물탕과 자장면 사례를 통해 화교 음식의 한국화 과정을 분석하셨다. 이후, 일본과 한국에서 라면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양국의 사례를 통해 경제 사회 변화가 음식 대중화에 미친 영향을 제시해주셨다. 마지막으로, 문화적 측면으로 승화시켜 한국 음식이아시아적 흐름 있는 문화적 잠재력을 집중적으로 탐구해 주셨다. 또한, 백영서 교수님은 한류의 성공이 다원 문명의 힘이 얽힌 데서 비롯된다고 제안하셨고, 그것이 단기 유행에서 장기 문명으로 전환될 있을지는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고 문화적 공감을 심화시킬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참석자들이 백영서 교수님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백영서교수님은 식문화라는 미시적 렌즈를 통해 동아시아 글로컬라이제이션 과정에서 주도적 역량과 의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해 셨다.

 

 

 

 보도자:장우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