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학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본과생 '몸소 실천하여 청춘을 꿈꾸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라는 주제의 반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하다
时间: 2023-11-29 12:25:00 来源:作者:
24일 오후 외국어대학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주제 회의가 민주루 208호 회의실에서 열렸다. '몸소 실천하여 청춘을 꿈꾸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북경대학 당위원회 부서기, 부총장이시자 제2담임교수이신 영기(寧琦) 교수님, 외국어대학 당위원회 서기이신 이숙정(李淑靜) 교수님, 학생 업무부 부부장이신 왕이란(王宜然) 선생님, 외국어대학 부원장이신 왕단(王丹)교수님, 왕항(王恆) 교수님, 조선(한국) 언어문화학부 학과장이신 리팅팅(李婷婷) 교수님, 부학과장이신 정일(丁一)교수님, 교수 대표 금지아(琴知雅)교수님, 문려화(文麗華)교수님, 송문지(宋文志)교수님, 그리고 악일비(岳逸飛)선생님께서 참석해 주셨다. 회의는 외국어대학 당위원회 부서기이신 풍미나(馮美娜)선생님께서 진행을 맡아 주셨다.
올해 여름방학에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학부생들이 우리 나라의 각 지역에서 정치사상 실천을 하고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깨달으며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었다. 2023년이 연말에 접어들면서 수확의 시기를 맞이하였다. 이에 학생들은 민주루 208호 회의실에 모여 입학 1년 동안의 수확을 공유하고 교수님의 가르침을 경청하며 미래를 향한 전진을 다짐했다.
반장 장역비(張亦菲)는 지난 1년 동안의 학급 발전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1년 동안 학과 선생님과 상담원들은 오랫동안 함께 하고 따뜻하게 지켜봐주셨고, 학급 위원회는 열심히 봉사하고 요구에 대응했으며, 학생들은 학급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 삼자가 힘을 합쳐 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과 학급의 통합을 추진했으며, 사상 학습의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학급 내 다국어 독서 모임이 여러 차례 열렸고, 중국어, 한국어 이중 언어인 '시진핑의 국정 운영 담론'과 같은 문헌 저서를 읽으며 언어 능력을 향상시켰고, 중국 이야기를 잘 하고, 중국 목소리를 전파하기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그 후 학생들은 여름 정치 실천 과정에서의 수확과 소감을 공유했다. 고심열(顧沈悅)은 실천하는 기층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은 인민의 진정한 요구와 기대를 깊이 이해하고 청년이 수행하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며 사명감을 더욱 자극했다고 말했다.
유임일(劉壬一) 은 실천단이 검문관(劍門關)에 가서 역사의 변천을 깨닫고 공장을 탐방하며 시대의 맥박을 감지했으며, 혁명의 옛터를 방문하여 중국 정신을 실천 하는 과정에서 이 땅이 품고 있는 역사와 이곳에 사는 사람들과의 수많은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함우(梁涵瑀)는 팀을 따라 우한(武漢)으로 갔고, 그녀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도시의 시공간적 맥락을 느꼈고, 신해혁명기념관에서 선대의 정신을 느꼈으며, 현대 기업 경영의 방법에서 도시 발전의 번영을 보았다고 말했다. 정이산(鄭懿珊)의 사정 실천은 푸젠(福建) 닝더(寧德)에 서 이루어 졌으며 닝더의 발전은 그녀에게 농촌 활성화와 친환경 발전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계항(鄧啟航)은 저장(浙江)이우(義烏)에서 상업 소도시의 깊은 저력과 위대한 변천을 느끼고 이우의 과거와 현재를 깊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지도원이자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석사과정 대학원생인 장가가(張可佳) 는 현재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체류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1년 동안의 업무 소감과 수확을 나누었다. 7년간 외국어대학에서 공부한 학생으로서 외국어대학과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가 대가족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외국어대학의 지도는 그녀에게 외국어 학습자인 자신의 빠른 성장을 깊이 느끼게 해주었으며, 지도원으로써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돕고 성장해 나가는 길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발언을 듣고 외국어대학 당위원회 서기이신 이숙정(李淑靜) 교수님은 학생들의 수확과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교수님은 사상 실천이 학생들에게 책을 벗어나서 기층 사회에 깊이 들어갈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님은 사상실천에서 학생들은 청년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이기고 이상을 펼치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우수한 특성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 서기님은 인식과 실천은 상호 의존하며 상호 촉진되는 관계라며 탄탄한 전공 기조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언급했다.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관찰하고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써서 생각해야만 국가, 사회, 그리고 시대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와 깨닫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북경대학교 당위원회 부서기 겸 부총장이신 영기(寧琦)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상 수업을 가르쳤다. 영기 교수님은 학생들의 1년간의 성장과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학생들의 실천 경험과 연계하여 어떻게 조사 연구를 수행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첫째, 붉은 자원을 잘 활용하여 당의 역사를 체감하고 ‘국정서(国情书)’를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영기 교수님은 2019학번 학부생들을 이끌고 남창(南昌)에서 사상정치 실천을 수행한 경험을 되돌아보며, 남창(南昌) 8·1 기념관에서부터 ‘샤오핑 작은 길(小平小道)’까지 영기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외국어로 중국 이야기를 잘 하고 당사와 국사를 잘 하며 민족 문화를 잘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둘째, 농촌 부흥을 감지하고, 기초 작업을 체험하며, 기층 업무를 체득하여 ‘기층서(基层书)’를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영기 교수님은 쉬안댜오셩(选调生)과 시장 (西藏)지원 간부를 방문한 교지도부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선배들이 조국의 변방에 청춘을 바치고, 국가를 위해 개인을 버린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학생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셋째, 상아탑(象牙塔)에서 나와 평범한 군중 속으로 깊이 들어가 ‘군중의 책(群众书)’을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영기 교수님은 학생들이 닝더(宁德) 하당향(下党乡)에서 보고 들을 내용에 곁들여 시진핑 총서기의 '삼진하당향 (三进下党乡)’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이 군중 속으로 들어가 당의 군중 노선을 견지하고 청년들이 짊어지고 있는 시대적 사명을 생각하도록 격려했다. 넷째, 위대한 조국의 입장에서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사명서'에 답할 것을 당부하셨다. 영기 교수님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10주년의 배경하에서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국제 정세와 활발한 과학 기술 발전에 직면해 있으니, 우리 북경대학의 외국어대학의 학생들은 공부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문화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비전, 시대 패턴 및 세계 정신을 함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영기 교수님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시야를 키우면서도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을 이해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출신으로서 학교 역사와 정세를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하여, 학교의 역사적 분위기와 선배 학자들의 전통을 계승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멀리 갈 수 있다." 백 년의 변국에 직면하여 북경대학교의 외국어대학의 학생들이 모두가 시대적 임무를 맡고, 청년의 역량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의 학생들은 북경대학교와 외국어대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세상은 내 발 아래 있고 조국은 내 마음 속에 있다”는 신념을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고 인류 문명의 진보에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